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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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소르본느 극동 미술 연구소는 1990년 극동 미술-고고학과가 소르본느 대학에 개설된 이후에 설립되었다. 이 연구소는 주로 동부 아시아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와 남부 아시아 (인도, 파키스탄, 히말리아 지역국들, 스리랑카, 동남아시아)의 예술을 다루고 있다.
각 해당 연구 국가의 언어를 교육 받은 연구소 회원들은 그 해당 국가의 고대 극동미술과 고고학 분야 및 최근 미술사까지 연구하고 있다. 파리 소르본느 극동 미술 연구소는 여러 동서양의 대학들과 박물관 그리고 해당분야 전문 연구인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대학 기관으로서 이 연구소의 소임은 기본적으로 교육과 연구이다. 파리 소르본느 학부 과정에서 동양 미술교육의 개론을 다루고 대학원 과정에서 이를 보다 전문화한다. 또한, 교수나 연구원들은 학회나 미술관의 전시회 운영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동양 언어를 배운 박사 과정 학생들을 지도한다. 파리 소르본느 극동 미술 연구소와 대학원 입학과에서는 박사 과정 학생들의 현지 임무수행 지원을 필요시마다 하고 있으며 임무 수행 경비 또한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웹사이트에는 미술사 및 고고학 석박사 논문과 관련 주제 연구자료들(약 400 건)이 등록되어 있다. 이 연구 자료들의 대부분은 파리 소르본느 극동 미술 연구소 사무실에서 열람할 수 있어서, 이 웹사이트를 통해서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 예를 들면 파리 소르본느 극동미술연구소 회원이나 교수 및 연구진들을 신속히 찾을 수 있다.
이 웹사이트는 파리 소르본느 극동미술연구소의 행사 일정공지 및 학회와 학회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파리 소르본느 4대학의 극동미술 관련 세미나 일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사이트의 게시판 페이지에서는 아시아와 관계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고 외부 사이트 페이지에서는 다른 대학 사이트들이나 특정 전문 분야 연구 사이트도 소개하고 있다.